포토.
사진이야기.
은빛여울
2014. 9. 28.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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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라파의 어딘가에서.
[네이버 일본어 웹번역]
뮤움 - 예술을 담는 창
http://me2.do/GKnJdFyY
사진이야기
"카메라는 시야의 개방을 위한 도구이다."
"카메라를 잘못 사용하면 암살자의 총알처럼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사진에 찍힌 자는 일종의 배우라고 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우주 전체를 소멸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이미지가 기다리고 있다."
"사진을 제대로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장을 따라가지 말라, 팔릴 만한 작품을 만든다거나 편집장의 칭찬을 기대하지 말라, 특정한 스타일에 얽매이지 말라,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모두 허튼 수작이고 겉치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ㅡ 전인조선생님 ㅡ
마음에 와 닿는 글이며 추천하고 싶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