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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령의 가을 빛.

은빛여울 2014. 9. 22. 10:50

 

 

 

 

 

 

 

 

 

 

 

 

곱고 예쁜 구름과 빛나는 태양과 살랑대는 바람이 있는 한

살아 있음이 행복 할 것같다.

40306

 


바람과 나 (한대수 작사 작곡) - 김민기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無名] 무실[無實] 무감[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무명[無名] 무실[無實] 무감[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