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어제는 ....
은빛여울
2014. 1. 10. 22:28
근 두 달만에 어제 맥주를 두어잔 마셨다.
드디어 나도 철이 드는지 조심조심 하는 내가 기특은 하지만
그 넘의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안하니 어쩔 수 없었다.
노래방에서 가곡을 멋지게 불러대는 친구도 있었는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에 이렇게 처지면 안되겠다는 다짐도 하고.
올해는 좀 더 사진 찍는 시간이 늘 것 같다.
더 체력이 떨어지기 전에 능력 껏 해 보고 싶다는 각오다.
아 진짜 아직도 코감기는 여전히 내 코를 점령 중이라고....
어쨌든 많이 싸돌아 댕길 수 있도록 건강하기를 비나이다.
이 사진을 올려도 괜찮을랑가....남의 사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