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장이들.
시원이아빠의 복막염.
은빛여울
2010. 3. 2. 07:55
아들넘 직장에서 단체 일본 여행 갔다가 도중 배가 아파 진통제로 버티다 왔는데
오자 말자 일박 이일 연수 갔다 오고 겨우 시간내 병원가니 복막염으로 악화된 상황.
수술이 한시간 30분이나 걸렸다는거. 다음 날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들넘 집으로 갔다.
이박 삼일간 시원이와 동침내지 동식하게된 할매.^^
친목도모의 시간으로 활용할 찬스를 만났다고 할까..
일단 시작만 해 놓고..
오늘은 바쁜일이 있어 그냥 나간다.
'나는 요 조금 있으면 삼십육개월이예요.'라고 떠들고 다니는 개구장이
시원이네 아파트의 봄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