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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해수욕장.풍경. 둘.

은빛여울 2009. 3. 18. 09:16

 

 

 

 

바다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꺼다.

버스 창을 여니 문득 갯내음이 콧속으로 파고 들었고

기사님께 물어  '임랑'이란 고운 이름의 해수욕장과 조우했다.  

 

소음이 거의 없어  한적함을 즐기기에 딱이 었다.

몇몇 낚싯꾼들도  입도 벙긋하지 않고 몰두하고있어 맘에 들었고.

깨끗한 해변은 정답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