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쓸데없는 고집으로.

은빛여울 2004. 11. 23. 15:03
 
 
 
 
 
 
 
 
 
 
 
 
 
 
 

사부님의 작품.      잘난줄 알고  뻐기는 오리!    
그러나  우리는요?

 
 
 


한숨이 땅이 꺼져라  쉬고 컴앞에 앉았다.

지겹기 짝이 없고  힘들기 한이 없는데 

 내가 뭐하러 이라노.

 

혼자 중얼거리는게 약간 맛이 갔는지.

물빛님은 좀 짐작하실라나.

 

이구 속상하고 힘들어

내 뻐려야 하는데

그냥 확  동뎅이 치면 되는데 

왜 이리 놓치 못할까.

 

제 맛이 나게  한번 표현해 봐야하는데

아무래도 안된다니까~~~~~~~~~~~~~

미치겠다.

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