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가 노란속살을 드러내다.

청매의 우아함.
매화 나무 아래엔 밤들의 시신이 널렸다.
엄청나게 많은 밤들이 누워 있었는데 너무 아깝더라..
바람에 못이긴 홍매화 나무 둥치가 안스럽네.
젊은 커플 사진 찍어주고 나도 한 컷.
엄마 찌찌 같은 축제장 풍경.^^
친구들과 하동 매화와 산수유축제에 갔다.
날씨는 약간 흐렸으나 그런데로 바람이 없어 소풍날로서는 괜찮았다
장어구이로 복분자 술로 맛난 식사도 하고
집에 오니 11시 25분.
오늘 컴의사선생을 불러와서 원인을 알아봐도모른다고 다시 새로 깔아야된다카고가만히 생각하니 아무래도 이 사진들이 원인이지 싶어몽땅 새로 포스팅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댓글들이 날아가버려서아쉽긴 하지만 의견달기가 안되는거 보다는그기 낫겠다싶어서 그랬거든요.
불편을 끼쳐드려서 정말로 미안해요.^^제대로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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