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대장에게서 갑자기 메시지가 날아 든 건 어제였다.
카페에다 야물딱지게 올려놨는데 본척도 안했으니 그 기분 알만하다.
저녁에 옆지기 덤벙대지 말고 잘 챙겨놓고 자라고 하는 걸
' 내가 뭐 얼라가...' 큰 소리 쳐 놓고는 가서보니 카메라의 베터리를 깜빡했었지만
다행이 접사용 작은 카메라로 이 만큼이라도 담아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서울, 대구 등등에서 많은 분들이 빽빽히 자리 잡고 있었다.
- 창녕 우포늪에서. 15.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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